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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mp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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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에 대하여 구속(救贖, Redemption) 원어의 뜻은 '찍어내다, 몸 값'으로 대가를 지불하고 구해내는 일을 말한다.
성경에서 이말이 최초로 씌어져 있는 것은 야곱이 요셉을 축복하는 말에 있어서이다(창 48:16절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댓가(代價)를 지불하여 구해 내는 일 l 출 6:6-7절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줄 너희가 알찌라”, l 출 15:13절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l 호 13:14절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l 엡 1: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단지 구해냄을 의미하는경우도 있다 l 출 6:6, l 삼하 4:9절 “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l 왕상 1:29, l 시 74:2). 구약에서는 주로 여호와께서 애굽왕 바로 아래서 노예생활을 강요 받고 있던 이스라엘을 구출해 내신 일에 대하여(신 7:8, 9:26, 13:5, 21:8, 24:18, 시 111:9), 또는 바벨론 포로에서의 구해내심에 대해서 (렘 31:11) 씌어져 있다.
처음에는 이 단어가 상업적 용어로 제한되었으나, 신약성경에 사용됨으로써 구속의 개념과 이 구속에 상당하는 대가, 즉 몸값이라는 개념을 아울러 포함하게 되었다(롬 3:24, 고전 6:20, 갈 3:13). 그래서 구속한다는 것은 죄의 종노릇으로부터 구원해 내어 새로운 자유로 해방시켜 준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이 새로운 자유는 항상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라고 성경에 제시되어 있다. 즉 인간이 죄로부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에로 구원을 받은 것이다(롬 6:4). 이 단어의 근본 개념은 이중적이다. 즉, '~로부터의 구속'과 '~에로의 구속'이다.
다시 말해 율법, 율법의 형벌, 죄, 사탄 및 모든 악으로부터의 구속과 죄로부터 새로운 자유 및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에로의 구속인 것이다. 구속은 속전(贖錢 ; 몸값)의 요구에 대한 그리스도의 보상을 기초로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스스로 우리의 죄의 속성을 입고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셨다. 자발적으로 자기의 뜻을 이렇게 행함으로써 죄의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내기 위하여 자신을 속전으로 내어 주신 것이다(벧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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